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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컴백 '봄여름가을겨울' (+댓글 반응,뮤비분석)

by 노사지온 2022.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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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이 컴백했다.

 

2022년 4월 5일 자정에

봄여름가을겨울(Still life)

곡을 가지고 컴백했다.

 

장르는 록/메탈 FLAC 16/24bit로 

기존 그룹 빅뱅의 유명했던 음악 '삐딱하게, 거짓말' 등보다는 

조금 다른 음악 스타일로

다소 템포는 느리지만, 은은한 기타 소리로 풀어내었다.

 

그룹 빅뱅의 컴백곡인 

이번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 곡은

그룹 빅뱅과 그의 팬들이

봄여름 가을겨울을 지내왔고

다시 돌아왔다는 의미인 가사로

빅뱅의 여정을 가사로 풀어냈다.

그룹 빅뱅의 컴백곡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 은

작사 : 지드래곤 / 탑 / 쿠시 

작곡 : 지드래곤 / 탑 / Vince / VVN / KUSH

로, 기존 지루했던 음원시장에 새로운 충돌을 이뤄내고 있다.

역시나 그룹의 리더 지드래곤이 컴백 작사,작곡에

진두지휘를 한것 같다.

 

 

그룹 빅뱅의 컴백을 알린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 곡은

2022년 4월 5일 00:00분에 유튜브를 통해 최초공개되었으며,

10시간이 지난 지금 기준으로 모든 음원차트 1위를 석권 중이다.

 

 

다음은 그룹 빅뱅의 컴백곡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 중

뮤직비디오 장면들이다.

 

 

 

그룹 빅뱅의 컴백곡 봄여름가을겨울(Still life) 의 뮤직비디오 장면이다.

그룹 빅뱅의 그룹원 태양과 대성이 머리긴 스타일로

감정을 호소하는 특유의 목소리로 노래를 부른다.

 

 

이번 노래 뮤직비디오의 특징은

그룹 빅뱅 대부분의 장발로 등장하여,

팬들을 놀라게 했고

그동안의 그룹 자체에 대한 성숙감을

뮤직비디오를 통해 보였다.

성숙한 컴백을 알리는 듯한 이미지가 엿보인다.

 

 

빅뱅 그룹의 리더 G-DRAGON(지드래곤)은

이번 봄여름가을겨울 뮤직비디오에서

가사를 내뱉거나, 노래를 부르는듯한 장면 없이

모든 장면이 혼자서 골똘히 생각하거나, 

하늘을 휘이 젓는등 공허함을 연상케하는 장면들이 많았다.

 

지드래곤은 마치 콘서트 관객을 보는듯한 해당 장면에서 다음과 같은 가사를 내뱉는다.

"울었던 웃었던 소년과 소녀가 그리워 나

찬란했던 사랑했던 그 시절만 자꾸 기억나"

 

그룹 빅뱅의 리더로서 

탈퇴한 승리에 대한 그리움과 염원들

불과 4년 5년 전에 다녔던 빅뱅의 완전체가

다녔던 월드투어에서 만난 전 세계 빅뱅의 팬들에 대한 그리움 등

이 느껴지는 가사이다.

 

 

빅뱅의 리더로서 다소 힘들었던 시간을 보낸 것만 같은

쓸쓸함이 느껴지는 연출이 많다.

 

빅뱅 그룹원 TOP(탑)이

이번 봄여름가을겨울 뮤직비디오에서

초반, 토끼 가면을 쓴 채로 랩을 하고 있는 장면이다.

빅뱅의 탑은 1987년생으로, 토끼띠여서 토끼 가면을 쓴듯한데,

탑이 노래를 하는 와중의

뮤비의 여백이 왼쪽 혹은 오른쪽이 비어있는걸 봐서

그룹 빅뱅을 탈퇴한 승리의 여백을

표현한듯한 느낌이 든다.

 

봄여름가을겨울 뮤직비디오에서 탑이 착용한 토끼 가면은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인데,

뮤비 중간에서 토끼 가면을 벗고 카메라를 느긋이 보는 장면이 있다.

해당 장면이 연출될 때의 가사는 

" 아침 이슬을 맞고 내 안에 분노 과거에 묻고 For Life"

 로

그간의 탑의 사건사고들에 대한 속죄의 의미를 이제는 벗어던지고

빅뱅의 컴백과 함께 대중들에게 다가가겠다는 의미가 다소 느껴지는 장면이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


다음은, 그룹 빅뱅의 신곡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에 대한

반응이다. 

 

-최*웅
데뷔 후에 많은 논란들도 있었고 그룹 활동의 공백기가 꽤 컸지만 정말 오랜만에 봐도 반갑게 맞이할 수 있는 유일한 아이돌 그룹이 아닐까 싶다. 돌고 돌아 빅뱅이야

-XA**
나의 인생 일대기를 함께해 준 그룹..다시 그 시절을 상기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형**
빅뱅은 내 10대를 함께해 준 나에겐 둘도 없고 특별한 존재 그 이상입니다

-김**
훈련소에서 강당에 모였을 때 꽃길을 틀어줬는데 그게 어찌나 슬프던지 빅뱅 최고다 여전히..

-김민*
다시 일상을 되찾은 것 같아요.. 이런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유일한 아티스트가 아닐까 싶네요. 끝이 아니길.. 좋은 선물을 선물해 줘서 고마워요 덕분에 2022년 봄도 잊지 못할 것 같아요.

-JAD**
BIGBANG IS EVERYTHING! im become a VIP since 2009 when i was 12years old and now im 25years old and still stan this group!
(빅뱅이 최고야! 난 2009년에 12살에서 현재는 25살로 아직도 빅뱅 VIP이다!


-ROA**
눈물 난다.. 10대 20대 30대를 같이 보낸 빅뱅 이젠 자연스럽게 같이 잘 늙어가자 수고 많았다. 빅뱅! 각자 하고 싶은 거 하면서 멋지게 늙어가길!
빅뱅은 빅뱅이다ㅠ 이래저래 일이 많았는데 이 노래 들으니까 나도 모르게 눈물이.. 제발 해체하지 말고 가끔씩 이렇게 가끔씩 신곡 들려주고..다같이 나이들어가면 좋겠다.
 
다들 얼마나 힘들었을까? 이 노래를 녹음하면서 무슨 기분이었을까? 노래 들으면서 이런 생각만 하게 됐네요. 제가 빅뱅을 좋아하기 때문에 한국어를 배웠고, 빅뱅이랑 같이 일하고 싶어서 지금 한국에 와 있는건 제가 지난 5년 동안 빅뱅을 얼마나 그리워했는지 노래 들으면서 깨달았다 ㅠㅠ 역시 늘 저를 위로해주고 행복하게 해주는 빅뱅 사랑합니다! 

-JAEHYUN**
다시 돌아와 줘서 고마워요! 내 성장을 함께한 그룹 근데 형들은 안 늙은 듯

-그렇구**
유튜브 인생 처음 댓글 답니다.빅뱅 돌아와 준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한데 가사하나하나가 진심 같고 너무 뭉클하다.
-Tink**

This song brings tears to my eyes every listen. We missed their voices so so much. Thank you for coming back for VIP.
이 곡은 듣는 내내 눈물 나게 했다. 우리들은 이 목소리가 너무 그리웠어. VIP를 위해 돌아와 줘서 고마워.
 
 


그룹 빅뱅의 컴백곡

봄여름가을겨울(Still life)은

오랜 공백의 기간 동안 

궁금하면서도 무뎌져 가는 빅뱅 그룹에 대해

'Still life' 

아직 살아있다 란 의미로

그간의 공백기를 부숴낸 듯한 음악이었다.

이정도면 성공적인 컴백이라고 생각된다.

앞으로의 활동을 지켜봐야겠다

 


뮤비분석 심화과정은 아래 링크 확인 바랍니다.

 

https://nosajion.tistory.com/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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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osajion.tistory.com/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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