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핸드폰 파손사건 (+댓글반응)

지난 9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소속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와

에버튼 FC의 경기에서

1:0으로 패하고 말았다.

크리스타이누 호날두는 경기 내내 

잘 풀리지 않는 상황에 대해 

좋지 않은 표정으로 경기를 임했다.

 

 

볼 점유율을 거의 7:3으로 이끌었는데 비해,

경기력은 좋지 않아서

호날두를 포함한 맨유 팀원들 그리고 팬들도 

다소 답답한 경기로 남았을 하루였다.

특히나 호날두는 이 경기 말고도

맨유에서 치르는 최근의 경기에도

좋지 않은 표정을 하는 등

팬들에게 좋지 않은 인상을 심어주었다.

무엇보다 에버튼은 강등을 당할 수도 있는

하위 팀에 속해 있는데 불구하고

호날두가 있는 맨유가 경기에서 지게 되어 

팀의 사기가 많이 저하돼있다는 기사들이 있다.

 

그런데, 이 경기에서 호날두가 

경기 종료 후 라커룸으로 가는 상황에서

호날두의 팬이 핸드폰으로 촬영하려고 하자

들고 있는 손을 내리쳐 

핸드폰이 박살 난 상황이 생겨 

수많은 축구 팬들에게 큰 원망을 샀다.

호날두는 기분 내키지 않은 표정으로 

발을 절뚝거리며 걷는 상황에서,

갑자기 한 소년이 핸드폰을 갖고 있는 것을
(호날두의 팬으로 그를 촬영 중이었다고 한다.)

호날두가 강하게 내리친 것.

호날두의 갑작스런 이런 행동에

주위 사람들도 굉장히 놀란 상황이었다고 한다.

호날두가 내리친 행동에

핸드폰은 시멘트 바닥의 충돌을 받아

액정이 완전히 깨졌고,

호날두 팬의 손등도 멍이 든 상태라고 한다.

맨유의 호날두는 그 일이 있고 난 후

호날두 인스타그램에 다음과 같은 글을 게시하였다.

It’s never easy to deal with emotions in difficult moments such as the one we are facing. Nevertheless, we always have to be respectful, patient and set the example for all the youngsters who love the beautiful game. I would like to apologize for my outburst and, if possible, I would like to invite this supporter to watch a game at Old Trafford as a sign of fair-play and sportsmanship

" 우리가 직면하는 것과 같은 어려운 순간에 감정을 다루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항상 존중하고 인내하며 아름다운 게임을 사랑하는 모든 젊은이들에게 모범을 보여야 합니다. 나는 내가 분노를 표출한 것에 대해 사과합니다. 가능하다면 페어 플레이와 스포츠맨 정신의 표시로 올드 트래포드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이 서포터를 초대하고 싶습니다."

라고 게재를 하였다. 

 

누가 봐도 호날두의 명백한 잘못이었기에

맨유의 호날두에게 출전 징계를 줘야 한다는 등

여러 여론이 뜨겁게 그를 질책하는 상황인데,

해당 사건을

영국 경찰까지 조사한다고 하여,

상황이 급속도로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호날두의 해당 사건이 있었던 날 ,

반면 손흥민은 토트넘 대 아스톤 빌라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레전드 경기력을 과시하여

축구팬들에게 더욱 각인되는 날이 되었다.

https://nosajion.tistory.com/34

손흥민 레전드 경기 해트트릭 ( + 댓글반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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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맨유 호날두 핸드폰 파손 사건에 관한

해외 댓글 반응이다.

"그에게 새 핸드폰을 사줘라"

"그의 핸드폰을 망가트린건 잘못되었다"가 

가장 많고 좋아요가 많이 눌렸다.

 

 

수많은 팬심이 

경솔한 행동 하나 때문에

종이 한 장처럼 바뀌는 것은,

축구계에도

영화계에도

똑같이 일어나는 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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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osajion.tistory.com/28​

윌 스미스 아카데미 사임 (+댓글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