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코로나 바이러스 연관성

 

바이러스는 지구상 어떠한 생명체보다

진화가 빠른 존재라고 한다.

특히 코로나 바이러스는

지금도 변형이 이루어지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 창궐 이후,

코로나 바이러스 진원지에 대한 논의가 끊이지 않았고,대부분의 사람들은 중국이라고 하였다.그리고 최근의 이 기사는 그리 놀랍지 않은 소식이다.

 

 

바이러스의 시초는 ' 중국! '

여지없는 결과라 생각한다.

그런데,

이 중국에 대한 바이러스 설은

사실 이번 한 번만이 아니었다.

 

중국이 얼마만큼 바이러스와 연관성이 있었는지

SBS 뉴스에 나온

 

뉴스 기사만으로

 

정리를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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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바이러스" 검색 시

나오는 기사 수 3,876건

(기준:2000~2020년)

 

 

 

바이러스 취약국가

"아프리카 바이러스" 검색 시

나오는 기사 수 1,224건

 

 

2013년에서 2020년 중

중국과 바이러스 관련 기사 중

주목할 만한 뉴스들은 다음과 같다.

 

 

일자	뉴스 이름
2013년 4월 3일	중국 AI 감염 '사스 악몽 되살리나'
2013년 5월 4일	중국 인공 독감 바이러스 만들어 “인류 위험에 빠트릴 수도”
	Science ‘인플루엔자 악의적인 인간 전염병 유발 우려 가능성’
2016년 2월 28일	중국 광동 지카바이러스 감염
2017년 2월 23일	중국 조류독감 환자 급증 ‘ 2013년 처음으로 AI 인체감염 발생 후 매년 10월에서 이듬해 4월까지 유행’
2017년 11월 19일	중국 유행하는 AI 바이러스 변종이 세계적 확산 – 인간끼리 감염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 커져 ( 1600명 판정 중 40% 사망)
2018년 9월 4일	중국에서 세계로 퍼지는 아프리카 돼지 열병
2019년 2월 8일	중국 ‘에이즈’ 바이러스 오염 주사제 유통..
2019년 12월 31일	중국 코로나 바이러스 시초
2020년 1월	중국 연구팀 1년 전 ‘ 신종 코로나 출현’ 경고
	영국 매체 ‘2017년 우한 연구소 설립 때 유출 가능성’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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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눈에 띄는 기사

중국이 인공 독감 바이러스를

만들었다는 기사.

내용은

중국이 바이러스

H5N1과 H1N1을 합성한

인공 잡종 바이러스를 만들었고,

이를 본 전 세계 면역학자들은

누출 사고가 있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때는 2013년이다.

 

 

 

신기하게도

저명한 과학지식 사이트

SCIENCE.COM 와 NATURE에

중국과 바이러스 검색 시

논문 뉴스 내용은 아래와 같다.

홈페이지에서 검색하면 바로 나오는 내용이다.

<2013년 5월 2일 >

 

 

 

 

 

중국팀의 한 구성원은

" 이러한 연구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이해하는데 굉장히 도움이 된다"

"이러한 연구를 하는데 승인을 받았으며,

이러한 작업은 가장 안전한 시설에서 진행되어야 한다"

라고 이야기했다고 한다.

 

자 그럼, 

중국에서 이런 바이러스를 연구할 수 있는곳은

어디일까?

다들 많이 들어봤다

중국의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

코로나 바이러스의 시초점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이 중국 바이러스 연구소는 1956년 설립되었다.

이 또한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

 

 

 

 

현재는

BSL-4 실험실이고,

전세계에 몇 없으며 중국에서 유일한 곳이다.

 

 

 

2017년 BSL-3 레벨에서

2018년 BSL-4 레벨로 등급이 높아졌다.

 

 

 

중국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는 2018년에

지구에 생길 수 있는 모든 악성 바이러스를

테스트해 볼 수 있는 곳이 되었다.

그리고, 위처럼 중국은 거의 매해 바이러스 검출에 관한 기사가 나온다.

 

그리고

바이러스 관련 논문/연구 홈페이지

virosin.org에서의

중국에 대한 연구 자료

 

그리고,

중국에 관한

바이러스 진원에 대한 논문 내용들

 

Influenza B virus is a negative-stranded RNA virus belonging to the Orthomyxoviridae family. This virus can cause significant morbidity and mortality in humans (Feng et al. 2012), especially in children, who are often disproportionally affected (Tan et al. 2018). Recent studies have shown that approximately 25% of seasonal influenza infections in humans are caused by influenza B viruses (Caini et al. 2018; Tan et al. 2018). Influenza B viruses have even been the predominant virus type in circulation during some influenza seasons (Ambrose and Levin 2012; Heikkinen et al. 2014; Barr et al. 2016). The influenza B viruses are classified into two phylogenetically and antigenically distinct lineages, known as B/Victoria/2/87-like and B/Yamagata/16/88-like (Kanegae et al. 1990; Nerome et al. 1998). The Yamagata and Victoria lineages have had a complex epidemiological history in China, where they co-circulate and alternate in regional dominance (Bedford et al. 2015). From 2003 to 2008, influenza B viruses circulated widely throughout China, causing more than half of the influenza-associated mortality (Feng et al. 2012). Different B lineages viruses have caused repeated epidemics in turn. The Yamagata lineage viruses were the dominant strains in China in the 2007–2008, 2013–2014, 2014–2015 and 2017–2018 seasons (WHO, 2018; Yang et al. 2018). The influenza B Yamagata lineage viruses infected mostly older people in Jiangsu Province during the 2017–2018 season (Cui et al. 2018). The Victoria lineage viruses were the dominant strains in China during the 2009–2012 and 2015–2016 seasons (Huang et al. 2013; Tan et al. 2013; Li et al. 2014; Yang et al. 2018). Influenza B viruses were the major cause of seasonal influenza epidemics every 2 years in Jincheng from 2009 to 2017 (Wang et al. 2018). Many studies have been recently conducted to explore the genetic and epidemiological characteristics and evolutionary dynamics of influenza B viruses (Roy et al. 2011; Oong et al. 2015; Kuo et al. 2016; Langat et al. 2017).

중요 내용만 추략

인플루엔자 B 바이러스는 Orthomyxoviridae과에 속하는 음성 가닥 RNA 바이러스입니다. 이 바이러스는 사람, 특히 불균형 적으로 영향을 받는 어린이 (Tan et al. 2018)에서 심각한 이환율과 사망률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Feng et al. 2012).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인간에서 계절성 인플루엔자 감염의 약 25 % 가 B 독감 바이러스에 의해 유발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aini et al. 2018; Tan et al. 2018). 인플루엔자 B 바이러스는 심지어 일부 인플루엔자 계절 동안 순환에 우세한 바이러스 유형이기도 합니다 (Ambrose and Levin 2012; Heikkinen et al. 2014; Barr et al. 2016). 인플루엔자 B 바이러스는 B / Victoria / 2 / 87-like 및 B / Yamagata / 16 / 88-like (Kanegae et al. 1990; Nerome et al. 1998)로 알려진 계통학적 및 항원 적으로 구별되는 계통으로 분류됩니다.

 

야마가타와 빅토리아 계보는 중국에서 복잡한 역학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이들 지역은 지배적 우위를 공동 순환하고 번갈아 가며 번갈아 가고 있습니다 (Bedford et al. 2015). 2003 년부터 2008 년까지 인플루엔자 B 바이러스는 중국 전역에 널리 퍼져서 인플루엔자 관련 사망률의 절반 이상을 일으켰습니다 (Feng et al. 2012). 다른 B 계통 바이러스는 차례로 전염병을 일으켰습니다. 야마가타 혈통 바이러스는 2007-2008, 2013-2014, 2014-2015 및 2017-2018 시즌에 중국의 주요 균주였습니다 (WHO, 2018; Yang et al. 2018). 인플루엔자 B 야마가타 혈통 바이러스는 2017-2018 시즌 동안 장쑤성의 대부분 노인들을 감염 시켰습니다 (Cui et al. 2018). 빅토리아 계보 바이러스는 2009-2012 및 2015-2016 시즌 동안 중국에서 주요 균주였습니다 (Huang et al. 2013; Tan et al. 2013; Li et al. 2014; Yang et al. 2018). 인플루엔자 B 바이러스는 2009 년부터 2017 년까지 Jincheng에서 2 년마다 계절 인플루엔자 전염병의 주요 원인이었습니다 (Wang et al. 2018). 최근 인플루엔자 B 바이러스의 유전 적 및 역학적 특성과 진화론 적 역학을 연구하기 위한 많은 연구가 수행되었습니다 (Roy et al. 2011; Oong et al. 2015; Kuo et 2016. Langat et al. 2017)

 

 

Annual influenza B virus epidemics and outbreaks cause severe influenza diseases in humans and pose a threat to public health. China is an important epidemic area of influenza B viruses. However, the spatial, temporal transmission pathways and the demography history of influenza B viruses in China remain unknown. We collected the haemagglutinin gene sequences sampled of influenza B virus in China between 1973 and 2018. A Bayesian Markov chain Monte Carlo phylogeographic discrete approach was used to infer the spatial and temporal phylodynamics of influenza B virus. The Bayesian phylogeographic analysis of influenza B viruses showed that the North subtropical and South subtropical zones are the origins of the Victoria and Yamagata lineage viruses, respectively. Furthermore, the South temperate and North subtropical zones acted as transition nodes in the Victoria lineage virus dispersion network and that the North subtropical and Mid subtropical zones acted as transition nodes in the Yamagata lineage virus dispersion network. Our findings contribute to the knowledge regarding the spatial and temporal patterns of influenza B virus outbreaks in China.

매년 인플루엔자 B 바이러스 전염병과 발병은 인간에게 심각한 인플루엔자 질환을 유발하고 공중 보건에 위협이 됩니다. 중국은 인플루엔자 B 바이러스의 중요한 전염병 지역입니다. 그러나, 중국에서 인플루엔자 B 바이러스의 공간적, 시간적 전이 경로 및 인구 통계 이력은 알려져 있지 않다. 우리는 1973 년에서 2018 년 사이에 중국에서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샘플링 된 헤 말글 루트 닌 유전자 서열을 수집했습니다. 베이지란 마르코프 체인 Monte Carlo phylogeographic discrete approach는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공간적 및 시간적 역학을 추론하기 위해 사용되었습니다.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베이지란 물리학 적 분석은 북 아열대 및 아열대 구역이 각각 빅토리아 및 야마가타 계통 바이러스의 기원임을 보여 주었다. 또한, 남부 온대 및 북 아열대 지역은 빅토리아 계보 바이러스 분산 네트워크에서 전이 노드 역할을 하고, 북 아열대 및 중 아열대 지역은 야마가타 혈통 바이러스 분산 네트워크에서 전이 노드 역할을 했습니다. 우리의 발견은 중국에서 인플루엔자 B 바이러스 발생의 공간적 및 시간적 패턴에 관한 지식에 기여합니다

 

 

중국은

이 논문에 대해 

인정하고

순순히 조사 받았을까?

 

"ㅇㅇ 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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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기사에 나온

수많은 은폐 자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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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변종 되고있다는 바이러스 기사들

과연,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다.

 

 

중국이 중국한다.

이말은 어쩌면

엄청 무서운 말인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