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웅 과거 총정리

며칠 전부터 떠들썩한

황영웅..

사실 나는 트로트 예능을 잘 안 보기에

임영웅이 다른 예능 프로그램에 나왔나 했다.

 

불타는 트롯맨의 스타

황영웅

황영웅은 불타는 트롯맨이라는

새로운 시대를 여는 트로트 예능에 출연하여,

최후의 우승후보 중 하나로

주목을 받고 있는 분이다.

다음은 황영웅 프로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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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웅 프로필 임영웅과 동명이인 출생 1994년 경상남도 울산시 국적 대한민국 신체 키 183cm , 75kg 가족  부모님, 남동생 미혼 학력 :울산자연과학고등학교 (졸업) 수상 2021년 제 31회 울산고복수가요제 대상  2021년 울산옹기축제 글로벌 옹기가요제 대상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하청 업체에서 6년간 일하고 불타는 트롯맨을 위해 퇴사

 

황영웅은

불타는 트롯맨에 진출하기 위해

기존 직장에서 퇴사를 한 것처럼

이를 갈고 나온 것 같다.

결국엔 불타는 트롯맨 결승 진출 8인에 확정되고,

결승점에 골인하나 했는데,

웬걸 황영웅이 준결승 최종 결과에서, 1위를 했다.

 

불타는 트롯맨

준결승에서 황영웅은

다른 경쟁후보자에 비해

월등한 점수 차이로 1위를 차지하여

더욱 세간의 관심을 갖고

주목이 되었는데,

21일 MBN 오디션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서 결승을 향한 마지막 관문 준결승전 삼대천왕전이 방송됐고, 준결승전 최종 결과를 발표하며 결승전으로 직행할 'Top 7'이 결정됐다. 1위는 압도적인 점수로 1795점의 울산 히어로 황영웅이 결승전에 직행했고, 2위는 키링보이 민수현, 3위 서천의 아들 박민수, 4위 성악트롯 손태진, 5위 트롯 엘리트 공훈, 6위 뮤트롯 프린스 에녹, 7위 트롯총각 신성 그리고 국민 투표단의 투표로 극적으로 결승전에 합류하게 된 물불 가리지 않고 매 무대를 멋진 퍼포먼스로 완성한 멤버 기적의 추가합격자 김중연까지 총 8명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게 됐다.

 

황영웅 우승을 위한 팬카페는

역시나 엄청나게 생겨나고 있는 현재..

우승을 기원하면서 황영웅을 기대하는 팬층이 많아졌다.

 

대부분의 사람들도 황영웅이

불타는 트롯맨에서 우승을 점치고 있는 상황.

이쯤 되면 영웅이란 이름과 트로트랑 뭔가 관련 있는 거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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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충격적인 기사 소식

'우승후보 황영웅' 폭행 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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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우승 후보 황영웅의 폭행 의혹이다. MBN 오디션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의 우승 후보인 황영웅이 과거 폭행 의혹이 불거졌다. '불타는 트롯맨' 측은 이에 대해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인 상황. 오는 28일 결승전을 앞두고 있는 황영웅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황영웅에게 폭행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한 A씨는 한 유튜버에게 이를 제보해 '황영웅을 폭행으로 인해 재판까지 간 피해 당사자가 나'라고 했다. 황영웅과 친구 사이였다는 A씨는 "(황영웅이) 어떤 식으로 보복할지 몰라 그간 제보를 피했다. 그런데 내가 나타나지 않으니 사람들이 안 믿는 것 같아서 직접 나서게 됐다"고 했다. A씨는 자신의 생일 날 사건이 이뤄졌다며 "술을 마시겠다는 그룹과 마시지 않겠다는 그룸이 나뉘며 약간의 실랑이가 있었는데, 황영웅이 갑자기 주먹으로 때리고 쓰러진 제 얼굴을 발로 찼다"고 주장했다. 이에 경찰이 격리를 시키고 대화를 하지 못한 채 서로 집으로 돌아갔으며 A씨는 이후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았다고. 이어 A씨는 "일방적으로 황영웅에게 폭행을 당했으나, 경찰 신고가 이뤄진 뒤 황영웅은 진단서를 끊고 '쌍방폭행'을 주장했다. 황영웅의 모친은 다른 친구들을 찾아가 밥을 사 먹으며 진술을 회유하는 행동을 했다. 황영웅이 저를 고소한 건은 검찰에 송치되지 않았다"고 했다. A씨는 아직까지도 폭행 후유증이 있다며 치아가 들어가 있고, 치열이 뒤틀려 옆에 있던 치아들도 틀어지는 등 심적인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했다. A씨는 "친구라고 생각했던 황영웅에게 폭행을 당하다 보니 충격이 컸다. 법적으로 책임을 물어야겠다 생각했고, 합의도 필요없었다. 그런데 검찰이 합의를 권유했다. 치료비 포함 300만원을 받고 합의했다"며 "걔는 나를 친구로 생각했나. 나는 아직도 맞은 이유를 모르겠다. 어떤 사과도 받지 못했다. 카톡으로 넘어가자는 등 이야기하더라. 제가 아는 황영웅은 사람들로부터 응원을 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해 사람들이 이런 사실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현재 황영웅은 MBN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을 통해 톱8에 오르는 등 유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결승전이 28일에 예정된 가운데, 갑작스럽게 등장한 폭행 의혹에 관심이 쏠린다. <출처:스포츠조선>

 

황영웅에 의해 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기사

과연 황영웅의 우승 직전 시점에서

나온 이 기사들

신빙성 있는 걸까?

해당 황영웅 영상에 대한 기사 댓글로

많은 사람들 그리고 황영웅 팬들이

'말도 안 되는 소리'

'동영상 내려라. 법적 처벌하겠다'

는 등의 반응이 나왔는데  동영상으로

황영웅 폭행 논란에 대한 근거가 나왔다.

근데 꽤 신빙성이 있다.

황영웅 우승 직전의 이 시기에 고춧가루를 뿌리는 그 유튜버는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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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유튜버가 밝힌 바에 따르면 황영웅이 그동안 정장만 고수해 온 이유는 문신 때문이라고 한다.
영상 속에서는 과거 문신을 한 사진이 보이고, 이 문신은 더 어릴 때부터 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게다가 문신이 이레즈미라는 것이다.

또한 황영웅은 20대 초반에 다른 사람에게 상해를 입혀 처벌을 받은 적이 있었다고 한다.

문신까지는 괜찮지만 상해죄 전과가 있다는 점에서 큰 논란을 빚었다.
아무리 대한민국에서 문신의 인식이 안 좋다 하더라도 팬층에서 실드를 친다면 
앞으로의 활동을 아예 가로막을 정도의 논란이 될 정도는 아니지만,
이 상해죄 전과로 인해 고춧가루가 더 큰 고춧가루로 번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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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폭로한 영상의 일부 댓글에서는 "전혀 못 믿겠다. 허위 뉴스를 업로드하지 말라 등의 부정적인 반응으로 2023년 2월 22일, 추가 근거 및 피해자와 직접 면담하는 영상을 추가로 업로드했다. 제보자였던 피해자는 이진호에게 영웅 과거 제보를 했지만 본인이 특정될 수 있으며, 본인에게 보복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원래는 영상에 나올 생각이 없었다. 하지만 용기를 내어 잠깐 출연했다. 피해자 보호를 위해 음성변조 및 모자이크 처리했다.

피해자 증언 (유튜브 영상 발췌)

다음은 유튜브 출처로 황영웅의 폭행에 대한 인터뷰 내용이다.

피해자: 폭행은 제 생일날 이루어졌고요, 열 명 정도 친구가 모여가지고 1차로 술집에서 생일파티를 하고 술 싫어하는 사람들은 각자 따로 놀고 술 마시고 싶은 사람은 술 마시러 가고 나뉘어서 생일파티를 했었는데 그때도 저는 술을 싫어해서 술 안 먹는 사람끼리는 다른 데 가겠다" 이렇게 얘기했고요

황영웅은 "술을 마시러 가겠다"라고 얘기했고요 말씨름하더라고요

계속 (술집) 가자고.

그때 울산에 '술집 이름)'라는 가게 앞쪽에 있었는데 서로 욕하거나 이 런 상황이 아니었는데 제가 다른 방향을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주먹이 날아오더라고요. 그래가지고 제가 주먹에 맞 고 쓰러진 저를 발로 얼굴을 차더라고요. 친구들이 말리고 저는 피가 나니까 화장실에 가서 친구들이 피 닦아주고 하는 상황이었는데 경찰이 왔고 그 뒤로 황영웅은 집에 갔고요.

이진호: 사과 같은 건 없었나요? 

 

피해자: 아뇨 없었죠. 경찰도 서로 격리시키고 하니까 서로 대화 같은 것도 못해보고 그냥 서로 각자 집에 갔었거든 요. 그 이후로는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았고요. 

이진호: 당시에 맞은 걸 본 친구들이 있을 거 아니에요? 그 친구들이 관련해서 진술을 좀 해줬나요? 

피해자: 그 진술적인 의혹에서도 최근에 들어서 제가 화가 많이 났던 게 주변에 CCTV가 없으니까 저는 친구들의 증 언어 필요했던 상황이었고요 그때 황영웅이 저를 폭행하고 난 다음에 제가 신고를 하고 나서 붕대를 차고 와서 진단서를 끊어와서 쌍방이라고 주장을 하면서 갑자기 맞고소를 하더라고요.

자기가 일방적으로 폭행을 했는데 그 상황에서 황영웅이랑 황영웅 어머니는 제 친구들을 따로 찾아가서 밥 사 먹여가면서 회유하는 식으로 행동을 했더라고요.

이진호: 결과적으로 친구분들이 제보자 편에 서서 진술을 하신 거군요

피해자: 회유되지 않은 다른 친구들은 진술서 써가지고.

이진호: 황영웅 씨가 제보자분을 고소한 건은 송치가 안 됐다는 말이시죠? 피해자네.

 

이진호: 후유증 같은 게 있으시나요? 치과 치료라든지 이런 부분에 관해서. 

 

피해자: 제가 치아가 아직도 들어가 있는 상태고요 치열이 한쪽이 뒤틀리다 보니까 옆에 있던 것도 전부 다 조금씩 틀어지더라고요. 제가 또 양치하 다 보면은 가끔씩 생각나고 너무 스트레스받더라고요. 

이진호: 아직도 폭행의 흔적이 얼굴에 남아있는 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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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이후 이후 경찰에 신고했고, 조사를 받고 검찰에 넘어가게 되었다. 

법적 조치를 하려고 했지만 검찰 측에서는 자꾸 합의를 하라는 식으로 몰았으며, 결국 합의를 하기로 했다.

치료비 포함해서 300만 원을 받았지만 돈은 필요가 없었고, 합의마저도 피해자가 진짜로 황영웅을 용서해주고 싶어서 그랬던 게 아니라 검찰이 합의를 하는 게 낫다고 해서 하는 것이었다.

피해자는 본인이 치료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황영웅의 진심 어린 사과를 원했다.

황영웅의 어머니는 별거 아니라며 그냥 넘어가자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다고 설날에 친구들이랑 모이는데,

피해자는

황영웅 소식을 접하면서 내가 아는 영웅은 이런 사람이 아닌데? 응원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이 일로 인해 이 논란을 반박하기는 애매해졌다. 증거도 충분히 나왔고, 피해자도 나와서 증언했으므로 사실이 아니라고 부정하기에는 애매해졌다 만약 이 영상이 가짜라고 했을 때 이진호가 사람을 구하는데 돈을 쓰고 연기한다는 것도 많이 전혀 안 되고, 증언도 구체적이다.

현재 나오고 있는 논란을 부정한 이야기들은 받아들이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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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후 현 상황

 

현재까지 나온 증거들로 봐서는 사실일 가능성이 상당히 크지만 논란이 나온 이후 영웅 측에서는 아무런 입장이 없다. 영상에서 중요한 건, 황영웅이 문신을 했다는 증거 사진이 현재의 영웅 얼굴과 닮았다는 것이다. 

만약 과거의 상해 전과가 사실이라면 황영웅은 뼈저리게 반성해야 하고 불타는 트롯맨 측에서도 사실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미 처벌받고 시간이 지났다며 그냥 넘어갈 문제가 아닌 게, 상해죄는 폭행죄보다 형량이 무거울뿐더러 사회에서 폭행죄보다 더 큰 범죄로 여겨진다. 처벌받아도 전과기록에 남아있다면 범죄이다. 현재 황영웅 측에서의 해명은 없다.

그리고 불타는 트롯맨 측은 사실확인 중이라고 한다.

이 논란으로 불타는 트롯맨 공식 사이트의 시청자 게시판은 물론이고,

불타는 트롯맨 관련한 커뮤니티가 난리가 났다.

 

황영웅의 구구절절한 한마디 한마디의 노래들과 표정들을 보면

위에 있는 폭행 논란 사진들과 너무 상반되는 듯하다.

 

가슴은 아프지만 황영웅의 속죄가 있다면

그의 팬덤을 계속 이어나가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개인적으로는 황영웅의 노래를 오래오래 듣고 싶다.

이상 불타는 트롯맨 황영웅의

폭행 논란에 대해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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