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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웅 하차 (+댓글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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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노사지온 2023. 3. 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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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황영웅이 끝없는 논란에 일자
결승전 2차전을 코앞에 두고
불타는 트롯에 전격 하차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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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웅 과거 총정리

며칠 전부터 떠들썩한 황영웅.. 사실 나는 트로트 예능을 잘 안 보기에 임영웅이 다른 예능 프로그램에 나왔나 했다. 불타는 트롯맨의 스타 황영웅 황영웅은 불타는 트롯맨이라는 새로운 시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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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웅 끝없는 논란 (+1위 설레발)

불타는 트롯맨 황영웅은 이전 학교폭력, 이레즈미 문신, 상해전과, 데이트 폭력 등 다양한 황영웅의 과거 전력 때문에 불타는 트롯맨은 물론 시청자들에게 공분을 쌓아 공인이 될 자격이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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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구설수에 논란이 되었던 불타는 트롯맨 황영웅이

전격 하차 했다.

 

황영웅 본인에 학교폭력, 이레즈미 문신, 상해전과 기록, 데이트 폭력 등

여러 구설수에 올랐고 

네티즌과 불타는 트롯맨을 시청하는 시청자들도

황영웅의 이런 과거 행동들 때문에 

눈살을 찌푸리며 참고 견뎌 왔다.

 

그런 와중에도

불타는 트롯맨은 황영웅에 대한 일절의 사과문이나 편집 없이

프로그램을 속행 했고, 많은 여론의 집중과 질타를 동시에 받았다.


그래서 황영웅에 대한 

기삿거리가 뜨거운 감자로 올라오고 있었는데..

결국 황영웅이 자신의 인스타 스토리에 

다음과 같이 올렸다.

결국 황영웅은 ‘불타는 트롯맨’에서 하차하기로 했다. 그는 3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먼저 이런 글을 쓰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하고, 마음이 무겁다. 그러나 더 늦으면 안될 것 같아서 제작진과 상의 끝에 말씀을 드리고자 한다”면서 “이제 불타는 트롯맨 경연을 끝마치려 한다. 결승에 들어간 상황에서 나로 인해 피해를 끼치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지난 방송에 참여하면서 너무나 많은 생각이 들었다. 나를 믿어주신 제작진, 동료 여러분들께도 죄송하고 부족한 나를 응원해주신 여러분께도 ‘이것이 맞는가’ 괴로웠다”고 호소했다.

황영웅은 “어린 시절의 일이라고 변명하지 않겠다”면서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반성하고, 오해는 풀고, 진심으로 사과하겠다. 그동안 내가 살면서 감히 한 번도 상상하지 못했던 과분한 사랑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죄송하다. 나로 인해 상처받으셨던 분들께 진심으로 용서를 구한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도 “그러나 사실이 아닌 이야기들에 대해서는 저를 믿어주신 분들을 위해서라도 꼭 바로잡고 싶다”면서 “먼저 이런 이야기들을 감사합니다가 아니라 이런 글귀 먼저 올려드림에 너무 죄송하다”고 글을 마무리했다.

다음은 불타는 트롯맨 황영웅의 

하차소식에 대한 전문이다.

MBN ‘불타는 트롯맨’ 황영웅이 결국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각종 논란 속에서도 결승전을 강행하고 전국투어 콘서트까지 확정하더니 결승전 2차전을 두고 끝내 백기를 들었다.

‘불타는 트롯맨’에서 상승 가도를 달리며 유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른 황영웅. 하지만 지난달 말 일진, 학교폭력, 전과 의혹이 제기됐고 그는 며칠을 침묵하다 “내 부족함과 잘못으로 인하여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깊이 사죄드린다. 어른이 되어가면서 과거에 있었던 일들을 돌아보며 후회하고 반성해왔다”며 “방송 녹화를 하면서 매 순간 두려움과 고통 속에서 있었다. 지금 이 순간도 모든 것을 내려놓고 사라지고 싶은 마음이다. 내 잘못과 부족함을 용서해 달라. 그리고 부디 과거를 반성하고 보다 나은 사람으로 변화하며 살아갈 기회를 나에게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사과했다.


황영웅은 “반성한다”면서도 자신의 과오를 명확히 언급하지 않았다. 대신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이 “(확인 결과) 황영웅은 검찰의 약식 기소에 의한 벌금 50만원 처분을 받았다”고 인정했다. 제작진은 “제기된 내용에 있어서 서로 다른 사실이 있음도 확인하였고, 억울한 부분도 있을 것으로 생각도 된다”며 “황영웅은 모든 잘못과 부족함에 대해서 전적으로 사과하고 있으며, 자신의 과거 잘못을 먼저 고백하지 못했던 것에 대해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있다. 향후 본 사안과 관련하여 면밀히 살펴 올바른 회복이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런 황영웅을 하차 시킨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들 에게도 화살이 집중되고 있다.

경찰은 공정하게 진행돼야 할 오디션 프로그램에 황영웅을 비롯해 심사위원 조항조, 프로그램 제작사인 서혜진 크레아스튜디오 대표 등을 둘러싼 의혹이 사전에 내정 또는 공모, 이를 알고도 묵인해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판단하고 있다.
앞서 고발인은 황영웅이 심사위원 조항조와 같은 소속사라는 의혹과 황영웅 팬클럽이 결승전 참여 독려를 미리 공지한 점을 지적하며 다른 참가자들에게 부지를 일으키게 했다고 민원을 제기했다.
황영웅은 여러 차례 조항조 소속사인 우리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제작진은 이에 대한 별다른 해명을 하지 않았다.
황영웅 측은 우리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가 아닌 파인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라는 입장을 내놨으나 파인엔터테인먼트는 법인 등기 및 대중문화에술기획업 등록이 되지 않은 기획사였다. 이 또한 불법 사안으로 파인엔터테인먼트가 실체가 없는 기획사가 아니냐는 비판에도 직면했다.
제작진은 지난달 26일 입장을 내고 “시청자 직접 참여로 더욱 공정한 오디션을 지향해왔고 결승전 배점 방식에 따라 국민들의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가 결정적 점수가 되는 바, 그 어떤 개입도 불가능한 시스템임을 말씀드린다”고 했다.

바로, 공정하게 진행돼야 할 오디션 프로그램에

업무방해 혐의 의혹이 있다는 것.

과거 바로 결승전 티켓 배포 및 순위 발표 오류 등등

문제가 될것이 있긴 했다. 

팬 클럽 결승전 티켓 배포에 대해서는 “지난 1월 중순, 해당 의혹을 접하고 협찬사와 해당 팬클럽에 사실 확인을 요청했고 이벤트 참여 독려에 대한 오해였을 뿐, 방청권을 배포한 사실은 없음을 확인했고 주의를 당부했다”고 해명했다.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들에 대한 의혹은

추가 내용이 나오면 포스팅 하겠다.


 

사실 누군가에게 피해를 입힌다는 느낌을 받으면서

프로그램에서 아무렇지 않은척 하기는 황영웅 본인도 꽤 힘들었을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황영웅의 노래하는 모습은 

불타는 트롯맨 의 팬들 뿐만 아니라

트로트 계의 팬층에게 노래로써 마음의 심금을 울렸다는

내용의 댓글들도 많았고, 실제 들어보면 황영웅의 깊은 목소리에 

진심있는 트로트 노래를 부르는것 같아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로인해,

'제 2의 임영웅 탄생'

'황영웅 우승 유력'

이란 글귀가 불타는 트롯 게시판에 끊이질 않았다.

하지만,

단 하나의 스노우볼

과거에 그가 철없이 행동했던

상해전과, 이레즈미 문신, 폭행등의 구설수가 

결국에는 

황영웅  본인을 더욱더 힘들게 했던것 같다.

부디, 많은 관심을 받았던 그의 목소리가

다시한번 대중에게 알리는 시대가 왔으면 좋겠다.


다음은 황영웅의 하차 소식과 과거 내용을 본

네티즌들의 댓글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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