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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비상선언 조작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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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노사지온 2023. 6. 14.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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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비상선언이 관객수 조작의혹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비상선언은 2022년 8월 3일 개봉된 영화로

송강호, 이병헌, 김남길, 전도연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주연을 맡아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되었던 영화 중 하나이다. 

다음은 비상선언 관객수 조작의혹에 관한 기사 내용이다.

영화 순위를 끌어올리기 위해 영화관과 배급사 곳곳이 관객 수를 조작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는데, 영화 '비상선언'은 3만 건의 의심스러운 발권이 이미 취소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보윤 기자, 3만 건은 경찰이 아니라 극장측이 먼저 밝힌 수치죠? 

[기자] 

그렇습니다. 지난해 8월 영화관측이 영화진흥위원회에 영화 '비상선언'의 관객수 3만 명이 부풀려져 취소처리했다고 밝힌 수량인데요

영화관 측은 "테스트 발권이 잘못 집계됐다"고 설명했지만, 개봉 직후부터 관객수 부풀리기 의혹이 제기된 만큼, 극장 측이 선제 대응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외에 조작 의혹을 받고 있는 '뜨거운 피', '비와 당신의 이야기' 등은 영화관 측에서 자체 취소하거나 영진위에서 적발한 건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영진위는 지난해 11월부터 심야 시간대 유령 상영을 걸러내는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했는데요. 

이번에 문제가 된 영화는 모두 그 이전에 개봉한 영화들입니다. 

[앵커] 

경찰이 이번에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는 건 뭔가요? 

[기자] 

경찰은 영화관과 배급사들이 관객 숫자를 부풀리면서 영진위의 실시간 흥행 순위 집계 업무를 방해했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또 이번에 문제가 된 한국 영화 4편 외에도 이런 순위 조작이 관행적으로 이루어지진 않았는지, 업계 전반으로 수사를 확대할 방침인데요. 

CGV와 롯데시네마 등은 "경찰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영화 비상선언은 코로나의 거진 끝에 나온 영화라

영화관을 맘놓고 가지 못했던 관객들에게 더 이목이 집중된 영화였다.

(그런데, 이렇게 스케일 큰 영화가 조작의혹이라니..?)

비상선언의 관객수는 205만 명으로 

내로라하는 출연진에 비해 다소 낮은 관객수가 나왔는데 

(송강호, 이병헌 등 천만관객영화를 찍은 것에 비하면..)

그 이유는 영화자체의 평점이 높지도 않고, 일부 비상선언의 스토리 개연성이 부족하다는

평이 있다.

다음은 최근 조작의혹이 있는 비상선언을 보고 나온 관람객들의 관람평이다. 

영화 비상선언의 평점은 개봉시점에 나온 직후의 내용들이라,

비상선언 영화를 보러 가는 사람들에겐 뭔가 시간 낭비를 할거 같은 찝찝한 구석이 느껴질 수 있었을 것이다.

어쩌면 영화 비상선언 관객수가 정말 높지 않았던 이유도 이런 평점들이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 필자는 생각한다 


비상선언은 말했듯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여,

출연진과 감독 그리고 영화의 전체적인 스토리만 보아도

입질이 당기는 영화는 맞다.

하지만, 실시간으로 쌓이는 영화의 평점등이 영화를 보러 갈길도 못 가게 하는 효과가 있었던 것 같다.

어쩌면,  지금 조작 의혹되는것이 그러한 관객의 바짓가랑이를 잡는 행동 같아서,

더더욱 이 의혹에 대한 결과가 나와야 할 것 같다.

이상 영화 비상선언에 관한 조작의혹에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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