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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는 어디서 오는가 (+인생의 지휘자가 되는법)

R E V I E W/BOOK

by 노사지온 2023. 2. 1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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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 부는 어디서 오는가

교보문고 메인자리에서 큰 구역을 이책이 가로막고 있다.

검은색 바탕의 금딱지 테두리가 내 눈을 사로 잡았다.

이 책의 제목을 보고 생각이 났다.

"

정말 부는 어디서 오지?
"

 

부는 어디서 오는가? 

부는 단순한 돈이 많아서 되는것인가?

란 생각이

그런데 정말로

이책을 읽어보면

그 확실한 방법이 있었다.

이책은 여러번 개정이 된 모습이 있다.

 

저자 월레스 D. 와틀스는

1860년 미국에서 태어나 1911년 사망했다. 생애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것이 없다. 다만 초년 시절 많은 실패를 겪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 저술가로 성공을 거둬 오라이슨 스웨트 마든과 함께 자기계발 분야에서 선구자적 역할을 담당했다. 그는 데카르트, 스피노자, 쇼펜하우어, 헤겔, 에머슨 등 세계적인 철학가들의 사상과 여러 종교를 연구했으며, 창조적 영상화의 기술을 실천했다.

저서로는 《위대한 삶이란 무엇인가The Science of Being Great》 《마음은 어떻게 움직이는가The Science of Being Well》 등 다수가 있다. 《부는 어디서 오는가The Science of Getting Rich》는 1910년 초판이 발행된 이래 수많은 세계적 부자들에게 영감을 준 고전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시크릿》의 저자 론다 번은 물론, 나폴레온 힐, 데일 카네기, 혼다 켄이 많은 영향을 받은 것으로 유명하다.

 

다음은

부는 어디서 오는가의

본문에서 직접 발췌한 중요 내용이다.


 

"인생의 지휘자가 되는법"

 

나는 앞서 '확실한 방식'으로 행동하는 사람들이 부자가 되고,

그러기 위해서는 '확실한 방식'으로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인간의 행동 방식은 자신이 생각하는 방식의 결과 이다.

자기가 원하는 방식으로 행동하려면 원하는 방식으로 생각하는 법을 배워야 하며,

그것이야말로 부자가 되는 길에 들 어서는 첫걸음이다.

생각하는 모든 것을 생각한다는 것은 현실 세계의 겉모습에 현혹되지 않고 '참된 진리'를 생각한다는 뜻이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생각하고 싶은 것을 생각하는 자연스럽고 내재적인 힘을 가지고 있다.

그렇지만 그처럼 생각하고 싶은 것을 생각하 기 위해서는 겉모습이 제안하는 형태를

생각할 때보다 훨씬 더 많은 노력이 투입되어야 한다.

현상계의 겉모습에 따라 생각하는 것은 쉽지만,

현상계의 겉모습에 현혹되지 않고 참된 '진리' 를 생각하는 것은

대단히 힘들고 어떤 작업을 할 때보다 큰 힘과 노력을 필요로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급적 어떤 일관된 생각을 지속적으로 하지 않으려고 한다.

어쩌면 이것이야말로 이 세상에서 가장 힘든 작업일지 모른다.

참된 '진리'가 현상계의 다양한 겉모습 과 반대일 때 일관된 생각은 특히나 힘든 일이다.

눈에 보이는 세계의 모든 현상은 관찰자의 마음속에 그것과 상응하는 형태 를 만들어내는 경향이 있다.

참된 '진리'에 대한 생각을 꽉 붙 들고 놓지 않아야만 이러한 과정을 막아낼 수 있다.

질병이라는 겉모습을 바라보면 어느 틈엔가 관찰자의 마음 속에 질병이라는 형태가 자리를 잡고,

아무런 질병이 없다는 참된 '진리'를 지속적으로 생각하지 못하는 한 결과적으로 몸에 질병이 생긴다.

질병은 형상계의 겉모습일 뿐이고 진리이자 실상은 건강인 것이다. 

질병으로 둘러싸인 상황에서 건강을 생각한다거나 가난의 극한에서 풍요를 생각하려면 엄청난 힘이 필요하지만, 이 엄청난 힘을 획득하는 사람은 '인생의 지휘자'가 된다.

'인생의 지휘자'는 자기 운명을 정복하고 자기가 원하는 모든 것을 가질 수 있다.

N 이 엄청난 힘은 오로지 기본적인 사실, 곧 만물이 생성되는 '생각하는 실체'가 있다는 사실을

항상 생각해야만 획득할 수 있다.

그러면 이 실체에 담긴 모든 생각이 형태가 되고, 인간은 자기 생각을 이 실체에 각인시켜서 생각을 형상화하고 마침내 눈에 보이는 사물로 만들 수 있다는 진리를 깨달아야 한다.

이 진리를 깨달았을 때, 우리는 모든 의심과 공포를 던져버 리게 된다.

왜냐하면 창조하고 싶은 대로 창조하고, 갖고 싶은 대로 갖고, 되고 싶은 대로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부자로 가는 첫 단계로, 여러분은 여기 제4장에서 제시된 세 가지 근본적인 원리를 믿어야 한다.

우주에 관한 다른 모든 관념은 치워버리고 오로지 이 일원론적 진리 하나만 을 갖도록 하라.

항상 마음속에 품어서 습관적인 생각이 되도 록 하라.

여기 제시한 이 신조를 읽고 또 읽으라.

단어 하나하 나를 기억에 남기고,

스스로 확고하게 믿게 될 때까지 그 단어 하나하나에 대해 명상하라.

의심이 솟아나면, 악마로 간주하고 의심을 던져 버리라.

반대하는 말에 귀를 기울이지 말고, 여기 나온 진리와 다르게 말하는 종교 의식에도 참여하지 말라.

다른 관념을 가르치는 책도 멀리 하라.

믿음에 혼란이 생기면 지 금까지 기울였던 모든 노력이 허사가 되고 말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 책을

확고하게 믿게 될 떄까지 단어 하나하나에 대해 명상 하라 하였다.

부는 단순히 원하고 생각하는데 있지 않고

뼛속까지 그리고 뇌리깊히

'부'에 대한 깊은 욕망과 처절한 우주력을

박아야 한다고 말한다.

 

만약 이를 배반할 혹은 다른 관념의 책이 있다면

빠르게 멀리하고, 이 관념을 정신과 신체가 지배 될수 있도록

반복하라는 글귀가

조금은 과장되면서도

조금은 흥분시키는 말인것 같다.

 

이 책을 적어도 3번은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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