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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4시간만 일한다 (팀 페리스)

R E V I E W/BOOK

by 노사지온 2023. 3. 2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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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4시간만 일한다 ( THE 4 HOUR WORKWEEK )

지은이 : 팀 페리스

팀 페리스는 미숙아로 태어나 생존 가능성 10퍼센트라는 진단을 받고도 살아남았고, SAT 점수가 평균보다 40퍼센트나 낮았는데도 프린스턴 대학에 진학했다. 그 후 80대 20법칙과 파킨슨 법칙에 따라 중요한 일 외에 많은 일들을 아웃소싱한 후 살고 싶은 곳에서 원격 근무를 시행한다. 그 후 일주일에 4시간만 일하고도 한 달에 4만 달러를 버는 신기한 일이 벌어진다. 살고 싶은 곳에서 살고, 일하고 싶을 때 일하면서 말이다. 이러한 전혀 지구인답지 않은 라이프스타일을 이해시키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한다. 이 4시간만 일하는 내용을 책으로 전파하여 대중에게 큰 인기를 갖고 있다. 놀랍게도 '나는 4시간만 일한다' 책은 발간 즉시 아마존을 비롯한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에서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다.

 

팀 페리스의 나는 4시간만 일한다 (The 4-Hour Work Week)은 2007년에 출간된 자기 계발 서적이다. 이 책에서는 팀 페리스가 자신의 경험과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높은 생산성과 자유로운 삶을 추구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에서는 매우 집중적으로 일을 하여 1주일에 40시간을 일하는 대신,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전략들을 제안한다.

  1.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중요한 일에 집중하여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을 소개한다. 불필요한 회의와 이메일 등을 최소화하여 시간을 아끼는 것이 중요하다.
  2. 가상 비지니스 구축하기: 인터넷을 통해 사업을 진행하고, 자동화된 시스템을 구축하여 비용과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3. 재무적 자유를 추구하기: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수익을 극대화하여 돈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4. 여가 시간을 활용하기: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며 여가 시간을 활용하여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은 자유로운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으며, 높은 생산성과 자유로운 삶을 동시에 추구하는 방법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다. 

책 나는 4시간만 일한다 (The 4-Hour Work Week)은 이 내용 말고도, 여러 법칙을 인용하여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것에 대해 설명하는데, 대표적으로 파레토의 법칙등이 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팀 페리스는 80대 20의 법칙을 예시로 들며 책에서 설명한다.(파레토의 법칙).

이는 부의 소득의 80 퍼 센트는 전체 인구의 20퍼센트에 의해서 생산되고 소유된다는 말이다. 이를 응용하면 아래와 같다.


1. 내 문제와 불행의 80퍼센트는 20퍼센트의 원인이 일으킨다. 

2. 내가 원하는 수입과 행복의 80퍼센트는 20퍼센트의 원인으로 창조된다.

저자는 80대 20의 법칙을 자신의 삶에 적용하게 된다. 그리하여 자신의 120곳 도매 고객 중 단지 5곳 고객의 수입이 전체 수입의 95퍼센트를 가져다주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안타깝게도 그는 자신의 시간의 98퍼센트를 나머지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회사들을 쫓아다니며 일을 처리하는 데 쓰고 있었다고 한다. 아마 우리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그는 주요 고객에게 집중하는 대신 큰 수익을 가져다주지 않는 95%의 고객과는 계약을 해지했고, 2퍼센트는 아예 잘라버렸다고 한다. 그러나 이후 놀랍게도 그는 주요 고객에게 더욱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오히려 일은 적게 하고 수익은 더 늘어나는 경험을 하게 된다.


거래, 협상을 뜻하는 DEAL(딜)이라는 글자로 팀 페리스는 디지털 노마드의 일하는 방식을 새롭게 제시한다.

4단계 혁신방식은 다음과 같다.

Definition(정의) : 기존의 상식을 뒤엎는 새로운 게임의 법칙과 목표 설정

Elimination(제거): 시간관리에 대한 기존 관념 타파.

Automation(자동화): 환차익거래, 아웃소싱, 무결정 규칙으로 현금 자동 창출

Liberation(해방) : 상사로부터 벗어서 원거리에서도 완벽히 업무를 처리하는 방법

 

 

팀 페리스는 12시간의 업무시간을 줄이고 극단적으로 생산성을 높이려면 우리가 시간을 낭비하는 업무를 줄여야 할 것을 강조한다.

1. 잡무에 대한 업무 메일 확인, 답장

2. 길어지고 생산성 없는 회의

3. 자신이 무조건 관여해서 일일이 결정을 내리는 것



특히 시간을 줄이려면 아웃소싱이 핵심이다. 팀 페리스는 자신의 사업을 운영할 때, 어떤 이슈가 발생했을 경우 500달러 미만의 범위 내에서는 담당자가 직접 해결하려면 그들의 독립성과 책임권한을 더욱 높여주었다. 처음 몇 달은 비용이 더 발생했는지 몰라도 결과적으로는 비용은 더 감소되었고, 자질구레한 업무를 결재하는데 드는 팀 페리스의 업무시간도 획기적으로 줄어들었다.


하루 4시간만 일한다의 저자 팀패리스는 시간 관리에 대해서

"시간 관리는 아예 잊어버려라"라고 말한다.

직접적으로 말하자면, 매 순간 일 때문에 안달복달하면서 매일 같이 좀 더 일하려고 애쓰지 말라는 뜻.

이 이치를 깨닫는데 팀 패리스 스스로도 오래 걸렸다고 한다.

"무엇을 하느냐가 어떻게 하느냐보다 훨씬 더 중요하고, 여전히 효율성도 중요하다. 

하지만 '적절한'일에 적용되지 않으면 소용없다"라고 또 말한다.

그에 대해 저자 팀 패리스는

파레토의 법칙에 대해 언급하며

"

80퍼센트의 결과는 20퍼센트의 원인으로부터 나온다.

80퍼센트의 결과는 20퍼센트의 노력과 시간으로부터 나온다.

80퍼센트의 회사 이익은 20퍼센트의 제품과 고객으로부터 나온다.

80퍼센트의 주식 시장의 이익은 20퍼센트의 투자자와 20센트의 개인 포트폴리오에 의해 달성된다

"

라고 말한다.

생산선을 높이는 쪽으로 시너지를 일으키는 두 가지 방식이 있으며,

이 둘은 서로 역의 관계라는 사실이 있다.

1. 근무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중요한 일로만 업무를 제한하라 

(80 대 20 법칙, 파레토 법칙)

2. 중요한 일로만 업무를 제한하기 위해서 근무 시간을 줄여라

(파킨슨의 법칙) 

나는 4시간만 일한다 의 저자 팀 패리스는

4시간만 일하는 방법의 가장 좋은 예는 

이 2가지를 둘 다 활용하는 것에 있다고 한다.

80대 20 법칙의 파레토 법칙은 경제학 그리고 여러 마케팅과 개선 방법으로 활용되고 있기도 하다.


나는 4시간만 일한다 의 저자 팀 페리스는

타이탄의 도구들 이란 책의 저자로도 유명하다

다음은 팀 페리스의 개인 유튜브 채널인데,

꽤 유익한 내용을 얘기하는것 같아서 캡쳐본을 가져와 봤다.

나는 4시간만 일한다의 저자

팀페리스의 유튜브 영상중 하나이다.

그는 특화된 제너럴리스트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제너럴리스트는

모든 분야에 대하여 상당한 지식과 경험을 가진 사람

그중 팀 페리스가 강조하는 분야는

대중 연설, 글 쓰기, 협상 능력을 키우라 말한다.

이 세 가지는 간단하면서도 

당신을 즉각적인 경쟁 우위를 가질 수 있도록 극대화시켜 주는 기술이라고 말한다.

수만 가지 일을 수박 겉핥기식으로 하는 것보다, 조합이 되는 이 3가지를 연마하라고 강조한다.


우리는 사회에서 일을 하면서, 어느 일에서도 뛰어나고

일을 잘한다는 인상을 받는 사람의 부류를 만나게 된다.

그 사람들은 대부분 말을 잘하고, 논리적이고, 핵심을 잘 아는 사람들이다.

어떻게 보면 방금 뽑은 3가지가 제너럴리스트와 맞닿아 있는 부분이 많다.

사실 자기계발 책에서 말하는 대부분의 성공에 관한 부류들은 제너럴리스트와도 맞닿아 있는 부분이 많아서

더욱 더 깊이 새겨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까지 팀 페리스의 마인드와

나는 4시간만 일한다 (THE 4HOURK WEEK) 리뷰를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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